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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마 도시락 & 잘 챙겨먹은 아침 모음

4764 2024. 10. 15. 22:47

잘리지 않은 강인한 올리브

그릭요거트가 너무 좋아,,,

한동안 엄마 아침 차려주면서 내 아침밥도 챙겨먹은 날

요즘엔 도시락싸고 다시 잔다ㅋㅋㅋ 졸려~

엄마 도시락 쌀 때는 꼭 야채구이를 해야한다.

엄마가 밥 먹을 때 야채를 꼭 먹어야 한다고 해서,,

에프에 돌려놓고 도시락 싸면 편하긴 한데 용량이 작아서 채소 더 많이 못 굽는게 좀 힘들어.

토마토만 넣어도 절반이 찬다.

그냥 후라이팬에 구워서 줄까 생각도 하는 중,,,,,,

내일은 유부초밥에 깻잎, 참치, 우엉 넣어서 싸줄거야.

그러고 나도 먹어야지.

 

 

2024. 9. 22. 19:3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