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기장/[오블완]

오블완 11일차

4764 2024. 11. 17. 21:53

슬슬 도형화가 재미가 없어서 책 뒤지다가 귀 그리는 법이 있어서 그걸로 공부했다.
귀를 항상 대충 뭉개서 그렸던터라 한 번 자세히 그리는 법을 알아야겠다 싶었는데
그림 자체가 재미없어지기 전에 흥미있던 부분으로 한 번 돌려서 오늘은 재밌게 그렸다.
내일은 근육을 그릴까싶다.
근육 잘 그리고 싶으니깐!